금문교 맨 꼭대기에서 밑을 내려다본다면?

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는 사람들 덕분에 삶은 더 풍성해집니다. 다음 사진도 우리가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. 바로 금문교 맨 꼭대기에서 밑을 내려다보는 사진이지요. 이 사진을 찍으면서 다리가 후들후들 했을 것 같습니다. 누구든지 꼭대기에 올라가면 개다리춤이 절로 쳐지겠지요?^^;

 

집안에, 장롱안에 카메라가 있다면 지금 당장 밖으로 떠나보세요.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 자체로 가치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.